기사 메일전송

BGF리테일, 3Q 매출액 2.3조 전년比 5.4%↑..."비우호적 날씨 및 소비심리 위축에도 성장"

  • 기사등록 2024-11-07 15:19:46
기사수정
[더밸류뉴스=이승윤 기자]

BGF리테일(대표이사 민승배)이 3분기 매출액 2조3256억원, 영업이익 912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공시했다(K-IFRS 연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4%, 4.8% 증가했다.


BGF리테일, 3Q 매출액 2.3조 전년比 5.4%↑...\BGF리테일 최근 6개 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률 추이. [이미지=더밸류뉴스]

지난 7월 비우호적인 날씨와 소비심리 위축에도 3분기 매출 및 영업이익이 모두 증가했지만 1~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여전히 전년대비 감소했다.


3분기에도 우량 신규점 개점이 꾸준히 이어졌고 두바이 초콜렛, 생과일 하이볼, 압도적 간편식, 득템 시리즈 등 차별화 상품들이 빅히트를 치며 매출 상승을 견인했다.


꾸준한 사업 효율화로 고정비(임차료, 물류비, 인건비 등) 증가율이 둔화되며 영업이익이 개선됐다.


점포 매출 향상을 최우선으로 양질의 신규점을 계속 오픈하고 상품 및 서비스 차별화, 비용 안정화를 통해 질적 성장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lsy@thevaluenews.co.kr

[저작권 ⓒ 더밸류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밸류뉴스'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관련기사
TAG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4-11-07 15:19:46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삼성SDS
버핏연구소 텔레그램
기획·시리즈더보기
4차산업혁명더보기
제약·바이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