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이 한국건설기술인협회(회장 윤영구)에 소속된 건설기술인들을 대상으로 금융서비스 지원에 나선다.
하나은행은 지난 20일 오후 한국건설기술인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한국건설기술인협회 소속 건설기술인들과의 동반성장을 위한 금융 지원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전우홍 하나은행 중앙영업그룹 부행장(사진 오른쪽)이 지난 20일 오후 서울시 논현동 소재 건설기술인회관에 한국건설기술인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기념으로 윤영구 한국건설기술인협회 회장(사진 왼쪽)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 하나은행]
한국건설기술인협회는 100만여 명의 건설기술인이 가입된 단체로, 하나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건설기술인협회에 소속된 건설기술인들이 보다 편리한 금융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협업할 예정이다.
특히, 하나은행은 △건설기술인 특화 금융상품 제공 △금리·수수료 등 금융우대 지원 △금융컨설팅 서비스 제공 등 건설기술인들과의 동반성장을 위한 다양한 금융 지원 활동을 전개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