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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혜지 기자]

남양유업(대표이사 김승언)이 해양수산부와 영화관 수산물 간식 개발에 나선다. 


남양유업은 지난 6일 대전 메가박스 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점에서 ‘영화관 수산물 간식 개발’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해양수산부가 주관하고 남양유업, 국립부경대학교, 한국수산회 등이 참여했다.


남기현(왼쪽 첫번째) 남양유업 마케팅전략본부장이 지난 6일 대전 메가박스 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점에서 해양수산부, 국립부경대학교, 한국수산회 관계자들과 '영화관 수산물 간식 개발' 협약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남양유업]이번 협약은 수산물을 활용한 영화관 간식 시제품 평가 및 상품화와 정식 판매를 위한 협업 체계 구축에 뜻을 모아 성사됐다. 남양유업은 식품가공기업 더소스코리와 함께 제품 개발에 나선다. 회사는 자사 판매망을 활용한 유통 활로를 개척하며 영화관 등 각종 시설 입점에 주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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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0-11 15:3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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