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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다윤 기자]

SM그룹(우오현 회장) 해운 부문 계열사 KLCSM이 헌혈 참여 문화 확대에 나선다.


KLCSM은 지난 8일 부산 중앙동 본사에서 임직원들과 함께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KLCSM 직원들이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캠페인’에 동참 후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SM그룹]

박찬민 KLCSM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소중한 생명을 구하고 사랑을 나누는 활동에 적극 참여할 예정”이라며, “연말에는 임직원 단체 봉사 활동 등을 통해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KLCSM은 SM그룹 해운 부문 계열사로 대한해운, 대한해운엘엔지, SM상선, 대한상선 등 다수의 해운 기업의 종합 선박관리를 담당하고 있다.


dayun58@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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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8-10 17:5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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