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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구본영 기자]

BNK금융지주(대표이사 빈대인)가 오는 27일 오후 3시 30분 주주 및 애널리스트를 대상으로 기업설명회(IR)를 개최한다. 2분기 경영실적 발표 및 질의응답이 목적이며 줌(Zoom) 미팅 방식이다. IR 자료는 26일  BNK금융지주 홈페이지에 게재될 예정이다. 


서울 여의도 BNK금융타워 전경. [사진=더밸류뉴스] 

BNK금융지주는 1분기 매출액 2조5876억원, 영업이익 3218억원, 당기순이익 2683억원을 기록했다(이하 K-IFRS 연결). 2011년 부산은행, BNK투자증권, BNK신용정보, BNK캐피탈이 공동으로 주식의 포괄적 이전 방식에 의해 설립한 지방은행 최초의 금융지주회사이며 2015년 경남은행의 계열사 편입으로 부산ㆍ경남은행 두 은행 체제가 됐다. 2015년에 GS자산운용(BNK자산운용 사명 변경)을 자회사로 편입하여 은행, 증권, 자산운용, 여신전문, 저축은행업 등을 포괄하는 종합금융그룹이 됐다.


남영탁 흥국증권 연구원은 "BNK금융지주의 2분기 당기순이익은 2170억원으로 시장기대치(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이라며 "자금조달 부담으로 2분기 순이자마진(NIM)도 1분기에 이어 하락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qhsdud1324@iclou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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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7-19 16:3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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