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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김인식 기자]

동아제약(대표이사 백상환)이 오랜 역사를 가진 판피린과 버추얼 휴먼 와이티의 만남으로 판피린의 옛모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선보인다.

 

동아제약의 감기약 브랜드 판피린이 신세계 가상인간인 와이티와 콜라보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동아제약의 감기약 브랜드 판피린이 가상인간 ‘와이티’와 콜라보를 진행했다. [이미지=동아제약]

‘와이티’는 신세계가 만든 Z세대 가상인간으로 지난해 3월 첫 공개이후 패션, 뷰티, 테크 등 다양한 분야에서 모델로 활동 하고 있다. 젠지(Generation Z: 1995년 이후 태어난 Z세대) 세대가 선호하는 얼굴형과 힙한 패션 감각, 자유분방하고 틀을 깨는 기발함이 특징이다.

 

이번 콜라보는 메타버스 트렌드와 함께 MZ세대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상 인플루언서 소비 문화 및 판피린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해 기획됐다.

 

출시 60주년이 넘은 동아제약 판피린은 브랜드가 지닌 고유무늬인 ‘물방울 무늬’를 팝아트적인 요소로 재해석했다. 물방울 무늬를 형상화한 팝아트를 와이티에게 녹여 판피린의 고유의 이미지와 현대적인 면을 더해 새로운 모습으로 재탄생했다.

 

판피린과 신세계 와이티의 팝아트 갤러리는 동아제약 판피린, 와이티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만나볼 수 있다.


kis7042@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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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6-22 11: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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