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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김승범 기자 ]

[버핏연구소 김승범 연구원] DMS(068790)의 PER(주가수익비율)가 4.01배로 디스플레이 업체 가운데 가장 낮았다.

11일 오전 11시 55분 현재 디스플레이장비및부품 업종에 속한 88개 종목(우선주 제외) 가운데 DMS의 PER가 4.01배로 가장 낮았다. DMS가 가장 낮은 PER를 기록한 가운데 에프엔에스테크(083500)(4.37배), GRT(900290)(4.38배), 영우디에스피(143540)(5.30배)가 뒤를 이었다.

PER는 시가총액을 순이익으로 나눈 값으로 낮을 수록 저평가돼 있다고 본다. PER가 낮다는 것은 주당이익에 비해 주식가격이 낮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PER가 낮은 주식은 앞으로 주식가격이 상승할 가능성이 크다.

디스플레이장비및부품 저PER 10선

DMS는 디스플레이패널 생산설비의 제조 및 판매 등을 영위할 목적으로 1999년 설립됐으며, 2004년 코스닥시장에 상장했다. 주 제품군은 디스플레이 세정장비와 약액장비이며, LCD와 OLED공정에 모두 사용되고 있으며, 주요 매출처는 LG Display, BOE,CSOT, HKC 등이다. 

중국 위해법인에 생산공장을 보유하고있으며, 설계, 구매, 가공, 생산, Set-up, CS까지 모두 회사 자체적인 역량으로 내재화시켜 현지에서 운영하고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hs_buffet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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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1-11 12: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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