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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김진구 기자 ]

[버핏연구소 김진구 연구원] 아이리버(060570)가 지난해 영업손실 80억원을 기록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하락했다.

11일 오전 9시 30분 현재 아이리버는 전일대비 0.50% 하락한 5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5840원까지 하락하기도 했다.

아이리버는 전날 장 마감 후 지난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손실이 80억822만원을 기록하며 지난해 대비 소폭 개선됐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94억5199만원을 기록하며 32.7% 증가했고, 당기순손실은 139억5700만원으로 적자폭이 확대됐다. 

회사 측은 AI Device, 블랭크(Blank) 사업 성장 및 S.M. LIFE DESIGN COMPANY JAPAN INC. 지분인수에 따라 매출액은 지난해보다 증가했으나, 고정자산 손상, 자회사 지분법 손실, 환율하락에 따른 금융비용 증가로 당기순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hs_buffet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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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1-11 09: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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