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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김승범 기자 ]

[버핏연구소 김승범 연구원] 동일고무벨트(163560)의 PER(주가수익비율)가 5.81배로 기계 업체 가운데 가장 낮았다.

10일 오후 3시 15분 현재 기계 업종에 속한 95개 종목(우선주 제외) 가운데 동일고무벨트의 PER가 5.81배로 가장 낮았다. 동일고무벨트가 가장 낮은 PER를 기록한 가운데 우진플라임(049800)(5.82배), 코메론(049430)(6.58배), 부스타(008470)(6.86배)가 뒤를 이었다.

PER는 시가총액을 순이익으로 나눈 값으로 낮을 수록 저평가돼 있다고 본다. PER가 낮다는 것은 주당이익에 비해 주식가격이 낮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PER가 낮은 주식은 앞으로 주식가격이 상승할 가능성이 크다.

기계 저PER 10선

동일고무벨트는 2012년 인적분할되어 설립된 회사로 고무벨트 부문과 기타고무제품부문에서 각각 전동벨트, 컨베어벨트와 크롤러, 언더캐리지를 생산 및 판매하고 있다.

고무벨트부문은 중국 등 후발주자의 저가제품과의 경쟁이 불가피하며, 우수한 품질, 기술서비스,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 등을 통하여 기존시장의 유지 및 신시장 확대를 도모하고 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hs_buffet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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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1-10 15: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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