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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김승범 기자 ]

[버핏연구소 김승범 연구원] 삼목에스폼(018310)의 PER(주가수익비율)가 3.87배로 건축제품 업체 가운데 가장 낮았다. 

10일 오전 11시 14분 현재 건축제품에 속한 18개 종목(우선주 제외) 가운데 삼목에스폼의 PER가 3.87배로 가장 낮았다. 삼목에스폼이 가장 낮은 PER를 기록한 가운데 금강공업(014280)(4.88배), 남선알미늄(008350)(5.43배), 동아에스텍(058730)(7.78배)이 뒤를 이었다.

PER는 시가총액을 순이익으로 나눈 값으로 낮을 수록 저평가돼 있다고 본다. PER가 낮다는 것은 주당이익에 비해 주식가격이 낮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PER가 낮은 주식은 앞으로 주식가격이 상승할 가능성이 크다.

건축저퍼

삼목에스폼은 1985년에 설립되었으며, 주요 사업은 건축용 거푸집류인 알루미늄폼, 갱폼, 유로폼 류 등을 제조, 판매, 임대, 수출업으로 구성되고 있다. 삼목에스폼은 품질혁신과 사후고객관리 강화시스템 도입으로 대내외 경쟁력을 강화하였으며, 해외시장 개척을 통한 사업다변화를 모색하고 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hs_buffet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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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1-10 11: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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