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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김진구 기자 ]

[버핏연구소 김진구 연구원] 두산건설(011160)의 PBR(주가순자산배수)이 0.23배로 건설 업체 가운데 가장 낮았다. 

10일 오전 9시 45분 현재 건설업에 속한 56개 종목(우선주 제외) 가운데 두산건설의 PBR이 0.23배로 가장 낮았다. 두산건설이 가장 낮은 PBR을 기록한 가운데 삼부토건(001470)(0.32배), 유신(054930)(0.42배), 한국종합기술(023350)(0.46배)이 뒤를 이었다.

PBR은 시가총액을 자본총계로 나눈 값으로 낮을 수록 저평가돼 있다고 본다. PER가 기업의 수익성과 주가를 평가하는 지표라면 PBR은 기업의 재무상태면에서 주가를 판단하는 지표다.

건설 저PBR 10선

두산건설은 1976년 설립되었으며 두산그룹에 속한 계열회사로 건설(토목, 건축, 주택)사업을 영위하는 건설 전문회사다. 매출구성은 건축민간 65.42%, 토목관급 14.67%, 토목민간 11.46%, 건축관급 6.56%, 기타 1.9% 등으로 구성되고 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hs_buffet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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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1-10 10: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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