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더밸류뉴스=김진구 기자 ]

[버핏연구소 김진구 연구원] 콤텍시스템(031820)의 PBR(주가순자산배수)이 0.69배로 IT서비스 업체 가운데 가장 낮았다.

9일 오후 1시 17분 현재 IT서비스에 속한 50개 종목(우선주 제외) 가운데 콤텍시스템의 PBR이 0.69배로 가장 낮았다. 콤텍시스템이 가장 낮은 PBR을 기록한 가운데 한컴지엠디(077280)(0.70배) 이씨에스(067010)(0.72배), DB(012030)(0.80배)가 뒤를 이었다.

PBR은 시가총액을 자본총계로 나눈 값으로 낮을 수록 저평가돼 있다고 본다. PER가 기업의 수익성과 주가를 평가하는 지표라면 PBR은 기업의 재무상태면에서 주가를 판단하는 지표다.

IT서비스_저PBR

콤텍시스템은 금융권 네트워크 장비 및 솔루션 분야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확보하고 있으며 네트워크 환경에서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NCC(Network Control Center)를 중심으로 모니터링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네트워크 통합사업을 중심으로 금융솔루션, IT서비스, IPT솔루션, 디지털영상 감시장치, 광전송장비, 보안솔루션을 주력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국내외 공공부문 통신망 구축사업에도 참여하고 있다.

한편 콤텍시스템은  시설자금과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158억4000만원 규모의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hs_buffett@naver.com

[저작권 ⓒ 더밸류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8-01-09 13:44:0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버핏연구소 텔레그램
4차산업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