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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정윤주 기자 ]

[버핏연구소 정윤주 연구원] 28일 국내 주식시장에선 코스닥 2개 종목 테고사이언스(191420), 오성엘에스티(052420)가 상한가로 장을 마쳤다.

이날 테고사이언스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자기유래 주름개선세포치료제 품목허가를 받았다는 보도로 전일가 대비 29.91% 상승한 99,9000원에 장을 마쳤다. 이번 품목허가 제품은 보톡스나 필러처럼 눈 밑 주름을 개선하는 역할을 한다. 테고사이언스는 '로스미르(ROSMIR®)'로 식약처 판매허가를 받았고, 국내뿐 아니라 세계에서도 가장 많은 수의 허가된 세포치료제를 보유하게 되었다고 28일 밝혔다.

 

   

[출처: 테고사이언스 홈페이지]

 

이날 오성엘에스티는 마리화나 의약품 수입 추진 소식에 전일대비 29.9% 오른 상한가 882원에 마감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메디카나의 우울증 치료제 수입을 시작으로 마리화나 의약품의 국내 사업을 본격 시작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하여 오성엘에스티는 내년 1월 중 수입 의약품의 식약처 인증 접수를 진행하고 인증완료 후 해당 제품을 전국 약국 및 병원을 대상으로 유통시킬것 이라고 밝혔다.

 

 

[출처: 오성엘에스티 홈페이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hs_buffet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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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1-02 11: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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