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김도하 기자]

KB라이프생명보험(대표이사 정문철)이 지난 27일 강남세움복지관과 함께 강남구 독거 어르신을 위한 ‘겨울 맞이 행복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지역사회 취약계층이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KB라이프 희망드림봉사단이 지난 27일 강남세움복지관에 방문해 봉사활동 후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KB라이프]KB라이프는 지난 27일 강남세움복지관과 함께 강남구 독거 어르신을 위한 ‘겨울 맞이 행복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KB 라이프 희망드림봉사단 2기’의 세 번째 대면 행사로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을 돕기 위해 진행됐다.

봉사단은 △방한용품 꾸러미 제작 △창문 단열재 부착 △가정 방문을 통한 꾸러미 전달 및 정서적 지원 등으로 나눔을 실천했다. 임직원들은 2인 1조로 인근 임대아파트 가구를 방문해 직접 준비한 방한용품 꾸러미를 전달하고 창문 단열재를 부착하는 등 실질적인 주거환경 개선을 도왔다.

KB라이프는 ‘세상을 바꾸는 금융’이라는 미션 아래 지역사회를 포용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지난해에도 여의도샛강 생태공원 환경정화, 김장 나눔, 온기우편함 손편지 활동 등 봉사활동을 이어왔다.

KB라이프는 “작은 정성이 모여 따뜻한 사회를 만든다는 믿음으로 사회공헌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hsem5478@thevaluenews.co.kr

[저작권 ⓒ 더밸류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