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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NH농협금융 소식...NH농협금융·NH농협은행

- NH농협금융, ‘원펌 협의체’ 개최…머니무브·유동성 리스크 점검

- NH농협은행, NH올원뱅크 모바일 신분증 아이폰까지 확대…‘전 기종 지원’

- NH농협은행, 군인연금 해외송금 맡는다…국군재정관리단과 협약

  • 기사등록 2026-03-04 14: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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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윤승재 기자]

NH농협금융지주가 ‘원펌 협의체’를 통해 금융시장 리스크 대응을 점검한 가운데, NH농협은행은 모바일 신분증 서비스 전 기종 확대와 군인연금 해외송금 협약을 추진하며 디지털 금융과 군 금융서비스 영역을 동시에 넓히고 있다.


◆ NH농협금융, ‘원펌 협의체’ 개최…머니무브·유동성 리스크 점검


NH농협금융지주(회장 이찬우)가 금융환경 변화 대응을 위해 계열사 공동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NH농협금융 소식...NH농협금융·NH농협은행

NH농협금융은 지난달 27일, 농협금융지주 본사에서 개최한 제1차 '원펌 협의체'를 마치고 이찬우 회장(왼쪽에서 여섯번째)과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금융지주]

NH농협금융지주는 지난달 27일 서울 중구 농협금융지주 본사에서 2026년 제1차 ‘원펌(One-Firm) 협의체’를 열었다. 회의에는 은행, 증권, 자산운용, 캐피탈 등 주요 계열사 부사장과 부서장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머니무브 동향과 대응 방안, 그룹 손익 분석, 전략 점검 등 금융환경 변화 대응 방안이 논의됐다. 특히 머니무브와 증시 대기자금 관련 신용대출 리스크를 중심으로 점검이 진행됐다.


농협금융은 계열사별 자금 흐름과 유동성 지표, 신용공여 현황을 상시 모니터링하는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금융시장 위기 신호 발생 시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계열사별 위기 판단 지표도 수시로 점검할 계획이다.


금융지주의 전략 및 컨트롤타워 기능을 강화해 그룹 차원의 통합 대응체계를 유지하는 방안도 논의됐다.


이찬우 농협금융지주 회장은 시장 분석과 투자 판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회장은 “불확실한 경영환경에 대한 냉철한 분석과 신속한 대응이 필요하다”며 자산운용 과정에서 시장 의견을 폭넓게 점검할 것을 주문했다.


농협금융은 최근 중동 관련 지정학적 이슈에 대응하기 위해 원펌 협의체 내 ‘시장대응 애자일’ 체계를 가동했다. 긴급회의에서는 중동 국가 익스포저, 리스크 관리 방안, 연관 산업 영향, 피해 예상 기업 지원 방안 등을 점검했다.


농협금융은 앞으로 원펌 협의체를 중심으로 금융시장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비상 대응 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 NH농협은행, NH올원뱅크 모바일 신분증 아이폰까지 확대…‘전 기종 지원’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이 ‘NH올원뱅크’ 모바일 신분증 서비스를 아이폰을 포함한 모든 휴대폰으로 확대해 기기 제한 없이 비대면 금융과 일상 인증에 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 신원확인 환경을 구축했다.


[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NH농협금융 소식...NH농협금융·NH농협은행NH농협은행이 NH올원뱅크 모바일신분증서비스를 전격 확대했다. [자료=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4일 NH올원뱅크 모바일 신분증 서비스를 기존 삼성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중심에서 아이폰(iOS)을 포함한 전 휴대폰 기종으로 확대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 확대를 통해 민간 모바일 신분증 사업자 가운데 처음으로 휴대폰 전 기종 지원 체계를 마련했다. 행정안전부 모바일 신분증 앱 수준의 보안 체계를 적용하면서도 특정 기기에 제한되지 않는 이용 환경을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NH올원뱅크 모바일 신분증은 블록체인 기반 기술을 활용해 보안성을 확보했다. 실물 신분증과 동일한 법적 효력을 갖는다. 비대면 환경에서도 신원 확인이 가능해 계좌 개설과 대출 신청 등 금융 서비스 이용에 활용할 수 있다. 공공기관과 병원 등에서도 신원 확인 수단으로 사용할 수 있다.


NH농협은행은 서비스 확대를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3월 4일부터 6월 12일까지 모바일 신분증을 등록하고 응모한 고객 가운데 1만7000명에게 NH포인트를 제공한다. 추첨을 통해 아이폰17 Pro도 경품으로 지급한다.


강태영 NH농협은행장은 이번 서비스 확대를 통해 금융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앞으로 기기 제약 없이 이용 가능한 디지털 금융 서비스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 NH농협은행, 군인연금 해외송금 맡는다…국군재정관리단과 협약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이 국군재정관리단과 군인연금 해외송금서비스 업무 위탁협약을 체결해 해외에 거주하는 군인연금 수급자의 연금 지급 체계를 마련하며 군 관련 금융서비스 범위를 확대했다.


[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NH농협금융 소식...NH농협금융·NH농협은행엄을용 NH농협은행 기업금융부문 부행장(오른쪽)과 김천중 국군재정관리단장(왼쪽)이 위탁계약 체결 후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지난 3일 서울 중구 농협은행 본사에서 군 재정업무를 지원하는 국군재정관리단과 군인연금 해외송금서비스 업무 위탁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농협은행은 해외에 거주하는 군인연금 수급자를 대상으로 연금을 지급하는 해외송금 서비스를 제공한다. 해외 거주 퇴직 군인도 국내에 방문하지 않고 연금을 수령할 수 있는 지급 체계를 마련한 것이다.


농협은행은 이번 군인연금 해외송금 전담은행 선정을 계기로 기존 군 급여 및 국내 연금 서비스에 더해 해외 거주 퇴직 군인까지 포함하는 금융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게 됐다. 군 관련 금융서비스 범위를 확대했다.


엄을용 NH농협은행 기업금융부문 부행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해외 거주 군인연금 수급자에게 연금을 지급하는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ric9782@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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