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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하모니, 국내 첫 ‘파충류 배합사료 HACCP 인증'...전 공정 안전관리로 글로벌 기준 맞춰

  • 기사등록 2025-10-29 00:00:04 | 업데이트 2025-10-29 13:5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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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다윤 기자]

㈜이오하모니가 국내 최초로 파충류 전용 배합사료 부문에서 HACCP(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인증을 획득했다. 이번 인증은 자사 브랜드 ‘바이탈밀(VITAL MEAL)’ 전 제품에 대한 위생 및 안전관리 체계를 국가 공식 기준에 맞춘 성과다.


이오하모니, 국내 첫 ‘파충류 배합사료 HACCP 인증\ ...전 공정 안전관리로 글로벌 기준 맞춰㈜이오하모니가 국내 최초로 파충류 전용 배합사료 부문에서 HACCP(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인증을 획득했다. [사진=이오하모니]

㈜이오하모니는 “이번 인증은 원료 입고부터 포장·유통까지 전 공정의 안전성을 객관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국내 사료 제조 분야에서 가장 엄격한 식품안전 기준을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2025년 10월 14일 자 인증서는 국내 파충류 사료 업계 첫 발급 사례다.


대표 제품 ‘바이탈밀 Chew’는 기존 생먹이 사육 의존도를 줄이고, 동결건조 과일 및 식용 곤충 등 휴먼그레이드 원료를 사용해 안전하면서도 균형 잡힌 영양 구성을 자랑한다. ㈜이오하모니는 HACCP의 핵심 요소인 위해요소 분석(HA) 및 중요관리점(CCP) 관리체계를 생산라인에 적용해, 제조 단계별 위해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있다.


㈜이오하모니 관계자는 “이번 인증은 반려 파충류 산업이 ‘식품안전’의 범주로 들어서는 전환점”이라며 “글로벌 HACCP 기준에 부합하는 시스템으로 국내 사료 산업의 신뢰도를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오하모니는 2025년 9월 벤처기업 인증을 획득하고, 하반기 파충류용 칼슘제·유산균 제품을 출시했다. 회사 측은 이를 계기로 사료 생산을 넘어 ‘파충류 영양관리 통합기업’으로의 성장을 가속화하고 있다.


전문가는 “이번 HACCP 인증은 국내 파충류 사료 시장에서 국제 수준의 안전관리 체계를 선도한 사례”라며 “국내 브랜드가 세계 펫푸드 시장에서도 경쟁할 수 있음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dayun58@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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