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총괄대표 이수진)가 글로벌 트래블 테크 전략을 공유해 여행 산업 확장에 앞장선다.
야놀자 ‘2025 인공지능 & 빅데이터 쇼’ 참가 요약. [자료=더벨류뉴스]
야놀자는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5 인공지능 & 빅데이터 쇼’에 참가한다고 10일 밝혔다.
야놀자는 AI, 보안 등 첨단 분야 융합 기술 트렌드를 다루는 컨퍼런스 행사인 ‘테크콘’에 참여해 국내외 IT 리더들과 함께 산업을 선도하는 다양한 인사이트를 제시한다. 야놀자가 보유한 기술 경쟁력을 대중들에게 소개하고 ‘버티컬 AI’를 기반으로 한 글로벌 여행 산업 혁신 전략을 전파한다.
오는 12일에는 장정식 야놀자클라우드 최고기술책임자(CTO)가 AI 세션에 참석해 ‘AI와 빅데이터를 활용한 여행 산업의 디지털 전환: 야놀자의 버티컬 AI 전략’을 주제로 발표한다. 장 CTO는 여행자에게 초개인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AI 기반 여행 상품 추천, 가격 예측 모델 및 다이나믹 프라이싱 등을 활용한 운영 자동화 및 수익 최적화 사례, 고객 맞춤형 여행 경험을 제공하는 AI 에이전트 기반 고객 서비스 방향성을 공개한다.
야놀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빅데이터, AI 등 혁신 기술을 활용한 여행 산업의 디지털 혁신 방향을 공유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