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빌리지 송리단길점이 발렌타인데이에 방문하기 좋은 핫플레이스로 관심을 끌고 있다.
국내외 고객들이 ‘러브 인 런던’ 프로모션을 진행 중인 서울 송파구 BBQ빌리지 송리단길점에서 담소를 나누며 식사하고 있다. [사진=BBQ]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은 서울 송파구 송리단길점이 ‘러브 인 런던’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지난달 15일부터 오는 4월 30일까지 진행되는 발렌타인데이 행사로, 핑크와 레드 테마의 VIP 파티 콘셉트로 운영된다. 주요 메뉴로는 치킨 버거와 크루아상 샌드위치가 포함된 '클래식 딸기 애프터눈티 세트'와 다양한 디저트로 구성된 '심플 딸기 애프터눈티 세트'가 있다.
이번 프로모션에는 40여 명의 글로벌 인플루언서가 'VIP 친플루언서(치킨+인플루언서)' 자격으로 참여했다. 인플루언서들은 딸기 애프터눈티 세트를 즐기며 플라워 아치와 빨간색 전화박스 포토존에서 인증샷을 남겼다. 이를 통해 송리단길점의 SNS 노출이 증가하며 방문객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
오는 14일 발렌타인데이에는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이 매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제너시스BBQ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송리단길점이 발렌타인데이 핫플레이스로 주목받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