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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다윤 기자]

한강식품이 안전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안전 보건 활동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됐다.


고용노동부 경기지청과 안전보건공단 경기지역본부는 최근 개최한 '산업안전분야 상생 안전보건포럼'에서 한강식품을 우수사업장으로 선정하고,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장 표창을 수여했다.


한강식품, \ 안전 보건 활동 우수사업장\  선정한강식품이 지난해 12월 23일 열린 '산업안전분야 상생 안전보건포럼'에서 안전 문화 우수사업장으로 선정,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수원(왼쪽) 한강식품 대리가 강운경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장과 수상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한강식품]

한강식품은 다양한 안전 문화 활동을 통해 안전 인식 제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구체적으로 △생산품 안전문화 슬로건 표출 △위험 표지판 부착 캠페인 △안전 문구 부착 캠페인 △노사 공동 안전 문화 실천 선언 △마이세이프티 룰 캠페인 △안전 관련 콘텐츠 제작 △근로자 의견 청취 등의 활동을 펼쳤다.


올해에도 △찾아가는 안전 서비스 △안전작업수칙 퀴즈 이벤트 등을 추가로 진행하며 지속적인 안전 문화 확산에 나설 계획이다.


한강식품은 1994년 설립된 수도권 유일의 최첨단 동물복지 도계시스템을 갖춘 닭고기 전문 기업이다. 최근 2300억원을 투자해 최첨단 동물복지형 닭고기 공장을 완공하며 글로벌 넘버원 하이 엔 치킨(Global No.1 High-end Chicken) 생산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강식품은 HACCP 기준보다 엄격한 작업장 환경 기준을 적용하고, 경기도지사인증(G마크)을 받는 등 제품의 안전성과 위생성 확보에 힘쓰고 있다.


dayun58@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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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01-09 11:4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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