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홍순화 기자]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이 창립 11주년과 크리스마스 시즌을 기념해 N서울타워에 높이 11미터의 초대형 '빗썸 트리'를 선보였다.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이 창립 11주년과 크리스마스 시즌을 기념해 N서울타워에 높이 11미터의 초대형 '빗썸 트리'를 선보였다. [이미지=빗썸]

빗썸 트리는 화려한 외관과 입체적인 구성으로 N서울타워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 잡았다. 메인 초대형 트리를 중심으로 작은 트리들이 조화를 이루고, 하단에는 빨간 썰매와 선물 상자 등이 배치되어 연말연시 인기 포토존으로 활용되고 있다.

트리 전체는 은하수 조명과 휘장 장식으로 화려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금색 오너먼트와 노란 별 장식이 따뜻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더하고 있다.

빗썸은 이번 '빗썸 트리' 설치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먼저, N서울타워 입장권 할인 이벤트를 통해 빗썸 회원에게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입장권을 제공한다.

또, '행운의 랜덤박스' 이벤트를 진행하여, 빗썸 트리 사진을 SNS에 공유한 참여자들 중 추첨을 통해 5000원에서 10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강현 빗썸 제휴마케팅실장은 "빗썸 트리는 지난 11년간 가상자산 업계를 선도해온 빗썸의 여정을 담은 의미 있는 프로젝트"라며 "방문객들이 따뜻한 추억을 만들고 행운과 희망을 나누는 특별한 경험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빗썸 트리'는 내년 1월 12일까지 N서울타워 앞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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