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넷(대표 조영탁)이 6번 연속 인적자원개발 대표기관으로서 인정 받았다.
휴넷은 고용노동부와 교육부가 주관하는 ‘2024년도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에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은 재직자의 직무능력 향상을 지원하고 능력 중심으로 인재를 채용 및 관리하는 기업을 심사해 인증하는 제도다. 2006년 처음 시작돼 3년에 한번씩 인증을 부여한다.
휴넷은 직원 학습 플랫폼 ‘휴넷 유니버시티’ 제도 하에 임직원의 자기개발과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독서 문화를 장려하는 ‘독서경영’, 명사 초청 특강 ‘혁신아카데미’, 학습 동아리 ‘필드 앤 포럼’, 학습 큐레이션 뉴스레터 발행 등을 운영 중이다.
올해는 임직원의 AI 역량 강화를 위해 전 직원에게 ChatGPT 유료 계정을 지원하고 직무별 맞춤형 AI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직원들의 자율적 학습과 재충전을 위해 매주 금요일이 휴무인 ‘주 4일 근무제’, 5년 근속 시 1개월 유급휴가 ‘학습휴가’를 시행 중이다.
조영탁 대표는 “휴넷은 교육 회사로서 직원들이 공부를 많이 해야 한다 생각해 직원들을 위한 교육 투자를 아끼지 않는다"며 "직원의 성장이 곧 회사의 힘이며 교육 투자는 최고 수익률을 내는 투자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