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이다윤 기자]

eSIM 데이터 로밍 서비스의 선두주자인 가제트코리아가 자사의 eSIM 데이터 로밍 서비스 사용자 수 200만 명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가제트코리아 eSIM 데이터 로밍 서비스 사용자 수 200만 명을 돌파[이미지=가제트코리아]가제트코리아의 eSIM 데이터 로밍 서비스는 사용자가 물리적인 SIM 카드 없이도 전 세계 어디에서나 쉽고 빠르게 데이터 로밍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여러 국가를 여행하거나 출장하는 사용자에게 현지 SIM 카드를 구매하는 번거로움 없이 즉시 데이터 연결이 가능하다.

또, 지속적으로 다양한 국가의 데이터 플랜을 출시해 선택 폭이 넓은 데이터 플랜을 보유하고 있어 사용자는 간단한 절차를 통해 원하는 국가의 데이터 플랜을 선택할 수 있다. 이를 바탕으로 비용 절감, 편리한 사용, 신뢰성 높은 연결성 등의 장점을 내세우며 많은 여행객과 비즈니스 사용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가제트코리아는 eSIM 데이터 로밍 서비스의 품질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연구개발(R&D) 투자도 강화하고 있다. 최근에는 가제트코리아 국내 서비스 ‘유심사’와 함께 ‘에어로케이’, ‘해빗플래너’ 기업과도 협업 및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아울러 가제트코리아는 이번 사용자 수 200만 명 돌파를 기점으로 더욱 적극적인 글로벌 시장 확장 및 입지 강화를 계획하고 있다. 특히 유럽, 아시아와 더불어 현재 eSIM 시장 규모가 가장 큰 북미 지역에서의 서비스 강화와 함께 새로운 판로 진출을 모색 중에 있다. 이를 위해 현지 통신사들과의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다양한 로밍 패키지와 서비스를 개발하여 사용자들에게 더 많은 선택권을 제공할 전망이다. 

이외에도 가제트코리아는 AI 및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해 사용자 경험을 극대화하고, 보다 개인화된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사용자들에게 혁신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eSIM 통신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가제트코리아의 유상혁 대표는 “이번 사용자 수 200만 명 돌파는 지난 2월 사용자 수 100만 명 돌파 후 7개월 만에 이뤄낸 기록적인 수치로, 자사의 서비스가 국내를 넘어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는 것을 증명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사용자 중심의 혁신적인 서비스를 통해 더 많은 고객에게 데이터 로밍뿐만이 아닌, 가제트코리아의 eSIM 활용데이터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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