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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성 씨엔티테크 대표 유튜브 방송 ‘스타트업 모닝커피’, 케이블 경제채널 'NBN미디어' 정규 편성

  • 기사등록 2024-05-24 09:4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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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황기수 기자]

전화성 씨엔티테크 대표가 유튜브 채널에서 라이브로 방송하는 ‘스타트업 모닝커피’가 경제채널 전문 케이블 방송인 NBN 미디어의 정규 방송에 편성됐다.


지난 2021년 1월 11일 시작된 ‘스타트업 모닝커피’는 전화성 대표가 액셀러레이터 사업을 하면서 직접 보육·육성하는 소개하는 방송이다. ‘셀플러스코리아’의 소개를 시작으로 지난 5월 23일까지 833회차의 방송이 진행됐다.


전화성 씨엔티테크 대표 유튜브 방송 ‘스타트업 모닝커피’, 케이블 경제채널 \ NBN미디어\  정규 편성전화성 씨엔티테크 대표가 유튜브 채널에서 라이브로 방송하는 ‘스타트업 모닝커피’가 경제채널 전문 케이블 방송인 NBN 미디어의 정규 방송에 편성됐다. [이미지=스타트업 모닝커피]

올해로 4년째를 맞이하는 ‘스타트업 모닝커피’는 매일 오전 8시 40분 유튜브채널 ‘전화성의 CNTV’에서 라이브로 방송된다. 전 대표가 직접 나와 기업을 소개하고, 기업의 핵심역량, 잠재성 등을 이야기한다. 또 시청자들의 댓글도 함께 읽어주며 소통 형식의 방송으로 진행하고 있다.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되기에 출장을 갈 때는 공항에서, 미팅 이동 간에는 커피숍에서도 방송을 하는 등 생생한 현장의 느낌을 전달받을 수 있다. 또 아침 일찍 진행하는 방송 특성상, 전 대표의 꾸밈없는 수더분한 모습도 가끔씩 노출돼 시청자들에게 ‘솔직 담백한 방송’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전화성 대표는 스타트업 모닝커피에 대해 “초기 기업을 보육 육성하는 과정에서 매일 기업을 소개하는 것은 기업 입장에서도 자신의 비즈니스를 외부 채널에 알리는 기회가 되고, 이 방송을 통해 VC(벤처캐피탈)이 해당 기업을 찾아 문의를 하는 경우도 있다”며 “방송을 통해 스타트업들이 많은 기회를 찾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씨엔티테크는 지난 십여년 간 액셀러레이터 사업을 운영하면서 5천개 이상의 기업을 보육·육성했다. 또 이중 450개 스타트업에 투자를 진행할 정도로 스타트업 초기 시장에서 매우 활발하게 활동하는 액셀러레이터이자, 푸드테크 기업이다. 


아울러 전화성 대표는 지난 2월 한국액셀러레이터 협회장에 취임하면서 스타트업의 보육, 육성 투자 뿐만 아니라 스타트업 산업 전반의 상생과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ghkdritn12@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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