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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다윤 기자]

바이올푸드글로벌(대표이사 권지훈)이 운영하는 대표 닭갈비 프랜차이즈 유가네 가맹점 ‘광안점’이 식약처 식품접객업소 위생등급제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매우 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유가네닭갈비 광안점, 식약처 위생등급 평가 ‘매우우수’ 등급 받아닭갈비 프랜차이즈 유가네 가맹점 광안점 점주들이 식약처 식품접객업소 위생등급제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매우 우수’ 등급을 받고 기념 촬영 하고 있다. [사진=유가네]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식약처 주관으로 음식점의 위생상태를 평가하고 우수한 업소에 대해 등급을 지정 공개함으로써 점포의 위생 수준을 향상시키고, 위생 사고를 예방하며 소비자의 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한 인증제도로, 음식점의 위생관리 수준을 평가해 우수 업소에 대해 그 수준에 따라 ‘매우 우수’, ‘우수’, ‘좋음’ 3단계로 등급을 부여한다.


유가네는 식품의 위생과 안전성에 대한 소비자 신뢰도 확보를 위해 위생등급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본사 차원에 QSC 점검을 통해 매장 내/외부 위생 집중 강화, 식재료 관리 등 가맹점별 1:1맞춤형 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광안점 점주는 “본사 차원에서 강도높은 QSC 점검이 이번 위생등급 우수매장을 받은 것에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매장에 방문한 고객이 믿고 먹을 수 있는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유가네는 1981년부터 40년간 꾸준하게 사랑을 받은 프랜차이즈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닭갈비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4월 부산 용호에 위치한 용호점 및 부산 양정점 등 신규 오픈을 앞두고 있다.


dayun58@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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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4-04 09: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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