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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다윤 기자]

야놀자(총괄대표 이수진)가 폭우 피해 특별재난지역 제휴점 지원에 나선다.


야놀자는 8월 한 달간 폭우 피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전국 13개 지자체에 위치한 제휴점의 수수료를 50% 인하한다고 3일 밝혔다.


야놀자 로고. [이미지=야놀자]해당 지역 내 야놀자 입점 호텔ㆍ중소형 호텔ㆍ펜션ㆍ게스트하우스 전 제휴점 대상이다. 야놀자는 성수기임에도 폭우로 인한 지역 여행객 감소와 제휴점의 실질적 피해를 고려해 해당 정책을 즉각 시행하기로 했다.


야놀자는 자연재해 발생 시 해당지역 제휴점 수수료 면제, 광고비 환급 등을 즉각 시행하고, 지난해에는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 최소화를 위해 영세 제휴점을 대상으로 ‘소상공인 풍수해보험’을 무료 지원한 바 있다. 팬데믹 기간에는 최소 광고비 인하, 예약대행 서비스 이용 제휴점 대상 수수료 인하, 비품 구매비 지원 및 키오스크 구매비 환급 등의 상생 지원책을 시행했다.


dayun58@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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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8-03 17: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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