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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다윤 기자]

휴온스그룹(회장 윤성태)이 매년 정보보호 인력과 투자액을 대외 공시하며 정보보호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휴온스그룹은 최근 정보보호 분야 국제표준 인증 ‘ISO27001’을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달 28일 휴온스글로벌 판교 본사에서 'ISO27001 인증 수여식'이 진행됐다. 왼쪽부터 홍성표 CPG 인증원 원장,  송수영 휴온스글로벌 대표, 윤상배 휴온스 대표, 신승호 CPG 인증원 선임심사위원이 기념 촬영 하고 있다. [사진=휴온스]

ISO27001 인증은 국제표준화기구 ISO와 국제전기기술위원회인 IEC에서 제정한 정보보호 분야 내 최고 권위의 국제 표준 인증으로, 정보보호에 대한 글로벌 컴플라이언스 강화 추세에 적합한 인증이다.


인증을 획득한 그룹사는 휴온스글로벌(대표 송수영), 휴온스(대표 송수영, 윤상배)로, 휴온스그룹은 정보보호 체제 강화를 위해 전담실 운영은 물론 TF체제를 구성해 정보보호 선언문, 보안리스크 식별, 다양한 인식 제고 활동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휴온스는 정보보호 산업의 진흥에 관한 법률에서 지정하는 정보보호 공시제도 의무대상이다. 


휴온스그룹은 2018년 ISO37001(부패방지 경영시스템), 2022년 ISO37301(규범준수경영시스템), ISO45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에 이어 2023년 ISO27001(정보보호경영시스템) 국제 표준 인증을 취득함에 따라 기업의 지속가능성 및 대외 신뢰도 제고, 글로벌 수준의 관리체계를 확보했다.


dayun58@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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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8-03 18: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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