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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상반기 'KB스타터스' 25개사 선정... "세상 바꾸는 스타트업 육성할 것"

  • 기사등록 2023-05-10 1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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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공현철 기자]

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이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스타' 기업 육성에 나선다. 


KB금융그룹은 '중기부·창진원'의 '창업도약패키지·대기업 협업 프로그램'과 KB금융의 대표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KB스타터스'의 혜택을 함께 제공하는 'Star'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상반기 'KB스타터스'로 선정된 스타트업의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B금융그룹]

KB금융그룹은 비즈니스 모델의 차별성 및 기술역량, 협업 아이디어의 실현 가능성, 향후 사업 성장 가능성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총 25개의 스타트업을 올해 상반기 'KB스타터스'로 선정했다.


지난 1월 30일부터 3월 3일까지 'KB스타터스' 프로그램에 참여를 신청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계열사 임원들의 심사를 통해 20개사를 선발했고,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창업진흥원과 함께 공동 운영중인 창업도약패키지 'Star' 프로그램을 통해 추가로 5개사를 선정했다.


이번에 KB스타터스로 선정된 25개 스타트업은 최근 챗GPT 열풍으로 주목받고 있는 AI분야를 비롯해 모빌리티, 신재생 에너지 거래, 펫 산업, ESG, 프롭테크(Proptech, 인공지능·빅데이터·블록체인 기술을 결합한 부동산 서비스), 헬스케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차별화된 비즈니스 모델과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들이다.


향후 KB금융은 생성형 AI를 다루는 '뤼튼테크놀로지스'와 함께 AI 기술을 활용하여 금융 서비스를 개발하고, 동물 병원 디지털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이엠디티'와는 펫 보험 상품 설계를 함께 한다. 또 디자인 교육을 통해 발달 장애인을 콘텐츠 아티스트로 양성하는 '키뮤'와는 장애인 채용 연계 솔루션을 활용한 ESG 캠페인을 추진하는 등 이번에 KB스타터스로 선정된 스타트업과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KB스타터스로 선정된 스타트업은 △KB금융 계열사와의 협업 △내·외부 전문가 경영 컨설팅 △투자 유치 △글로벌 진출 △채용 지원 등 성장 단계별 스케일업 프로그램을 통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서울 강남에 위치한 320평 규모의 스타트업 전용 공간에 입주할 수 있다.


KB금융은 오는 5월 말 KB스타터스와 KB 계열사와의 1:1 현장미팅과 투자유치를 위한 IR 발표가 동시에 진행되는 '피치데이'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police202@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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