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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2030 세테크 펀드 판매...5년간 40% 소득공제

- 만 19~34세 대상 연 최대 240만원 소득공제 … 17일부터 가입

  • 기사등록 2023-03-17 17:5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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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김미래 기자]

대신증권(데표이사 오익근)이 2030세대의 자산형성을 위한 정책금융상품인 '청년형 소득공제 장기펀드' 판매를 시작한다.


대신증권은 17일부터 전국 대신증권 영업점에서 청년형 소득공제 장기펀드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서울 중구 대신증권 본사 전경. [사진=대신증권]연 600만원 내에서 납입금액의 40%인 240만원까지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가입 기간은 5년이다. 이 펀드는 국내 주식에 40%이상 투자하는 청년형 장기집합투자증권 전용 펀드로, 납입 한도인 600만원 내에서 다수의 상품에 가입 가능하다. 근로소득 5천만원 이하(종합소득금액 3800만원 이하), 만 19~34세 청년이면 가입할 수 있다.


17일부터 대신증권 전국 영업점에서 가입할 수 있고, 다음달 14일부터 대신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인 ‘대신 크레온’과 ‘대신 CYBOS’를 통해 비대면 가입이 가능하다.


김동국 대신증권 상품솔루션부장은 “대신증권은 자체심사를 통해 선별한 청년형 펀드 추천 리스트를 제공해 투자결정을 도울 것”이라며 “이외에도 자산운용사와 협업을 통한 가입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mrkk@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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