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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 공장 견학로 'hy팩토리+' 리뉴얼 오픈... "품질 최우선주의 철학 알린다"

- ‘느린우체통’, ‘포토존’ 등 체험 콘텐츠 강화

- 20일 예약 사이트 오픈... 선착순 개인·단체 관람 가능

  • 기사등록 2023-03-16 10:3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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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승윤 기자]

hy(대표이사 김병진)가 3년 만에 공장 견학로 'hy팩토리+' 방문을 재개하며, 품질 최우선주의 철학을 고객들에게 알린다.


hy는 공장 견학로 재오픈에 맞춰 전면 리뉴얼했다고 16일 밝혔다. 방문객은 액상 프로바이오틱스 생산 과정을 더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게 됐다. hy는 모든 생산라인에 30단계에 걸친 위생관리 시스템을 적용 중이다.


hy 공장 견학로 'hy팩토리+'가 리뉴얼 오픈했다. 이달 20일부터 방문을 재개한다. [사진=hy]

'hy팩토리+'는 지난 2019년 평택 신공장 구축과 함께 신설됐다. 이후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유튜브 라이브 방송으로 전환해 운영해 왔다. 이번 리뉴얼로 체험형 콘텐츠도 강화됐다. '프로바이오틱스 VR' 부스를 리모델링하고 '느린 우체통', 'hy 포토존' 등을 신설했다.


이달 20일부터 hy팩토리+ 홈페이지나 온라인몰 프레딧에서 예약이 가능하다. 별도 비용 없이 개인 및 단체관람이 가능하며 신청은 선착순 마감한다.


방문 견학은 주 2회(화, 목요일) 진행하고 성수기에는 주 5일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1회 견학 시간은 총 90분이고 전문 도슨트(안내인)가 상주하며 견학로 내 이동 및 프로그램 설명을 돕는다. 모든 방문객에게 야쿠르트 캐릭터 굿즈도 증정한다.


hy는 프레시 매니저에 관심 있는 사람들을 위한 특별 견학 프로그램도 월 1회 운영한다. 신청 방법은 동일하다.


lsy@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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