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이승윤 기자]

KGC인삼공사(대표이사 허철호)가 창업 123주년을 맞았다. 이에 11월 25일부터 12월 11일까지 전국 매장에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KGC인삼공사는 1899년에 창립됐어 조선 왕실 내 홍삼관련 업무를 위한 삼정과를 설치한 이후 123년간 고려인삼의 전통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정관장 멤버스에게 ‘123 숫자 이벤트’를 진행한다.

KGC인삼공사가 창업 123주년 기념 이벤트를 11월 25일부터 12월 11일까지 진행한다. [이미지=KGC인삼공사]

KGC인삼공사는 최근 월드컵이 개최되는 카타르에서 현지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축구선수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와 공식 라이선스를 맺고 ‘에브리타임 토트넘 에디션’ 출시하는 등 글로벌 시장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행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정철 KGC인삼공사 영업실장은 “’정관장 홍삼’은 트렌드 변화에 맞춰 세대와 시대를 대표하는 건강 문화로 자리매김 했다”며 “창업 123주년을 맞아 오랜 세월 꾸준히 정관장을 사랑해 주신 고객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행사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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