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신한은행, 승가원과 ‘신탁 활용 기부 문화 확산’ MOU - "장애가족 행복지킴이 파트너로서의 역할 동참"
  • 기사등록 2022-11-04 15:25:02
기사수정
[더밸류뉴스=김미래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이 장애 가족의 복지를 위해 승가원과 업무협약에 나선다.


신한은행은 사회복지법인 승가원(이사장 원종 스님)과 ‘신한 S Life Care 유언대용신탁’을 활용해 장애가족 복지를 위한 상호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홍석영(오른쪽) 신한은행 투자상품그룹장이 지난달 28일 서울 성북구 안암동 소재 승가원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서 동준스님 사회복지법인 승가원 사무총장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한은행]

사회복지법인 승가원은 자비ㆍ복지 이념을 바탕으로 장애인 가족들의 자립과 복지를 돕고 있는 모범 사회복지 법인이다.


승가원을 통해 장애가족의 행복은 지켜주고 싶은 기부자는 신한은행의 ‘신한 S Life Care 유언대용신탁’을 가입해 금전뿐만 아니라 부동산, 유가증권 등 다양한 재산을 의미있게 기부할 수 있다. ‘신한 S Life Care 유언대용신탁’은 기부자의 자산을 다양한 맞춤형 신탁 상품 등으로 관리 및 증식을 하면서 일정 금액을 생활비 명목으로 기부자에게 지급하다가 사후에 은행을 통해 기부를 진행할 수 있어 생활 유지와 기부, 두가지 목적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다.


mrkk@thevaluenews.co.kr

[저작권 ⓒ 더밸류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TAG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2-11-04 15:25:0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삼성SDS
버핏연구소 텔레그램
기획·시리즈더보기
재무분석더보기
제약·바이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