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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정채영 기자]

쿠팡(대표이사 강한승 박대준)의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서비스인 쿠팡플레이는 드라마 ‘마녀는 살아있다’의 디지털 SVOD(가입형주문형비디오)를 독점 서비스한다. 주말 저녁 본방송 직후 무제한 시청이 가능하며, 한글 자막 서비스를 제공해 만족도를 높인다.

 

쿠팡플레이는 14일 새로운 TV CHOSUN 미니시리즈 ‘마녀는 살아있다’(연출 김윤철 극본 박파란)를 당일 본방송 직후 독점으로 디지털 SVOD를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마녀는 살아있다' 6월 25일 첫 공개. [이미지=쿠팡]오는 25일 저녁 9시 10분 첫 방송이 예정된 ‘마녀는 살아있다’의 매 에피소드를 본방송이 끝나자마자 디지털 SVOD 독점 서비스 예정이다. ‘마녀는 살아있다’는 1~6회까지는 매주 토일 주 2회, 7~12회까지는 주 1회 본방송 예정이다. 쿠팡 와우 회원이라면 쿠팡플레이를 통해 ‘마녀는 살아있다’를 자유롭게 시청할 수 있다. 

 

‘마녀는 살아있다’는 불혹의 나이에 죽이고 싶은 누군가가 생겨버린 세 여자의 이야기를 다루는 미스터리 블랙코미디 장르다. 이유리(공마리 역), 이민영(채희수 역), 윤소이(양진아 역) 세 친구는 죽지 않기 위해 21세기에 마녀가 되는데, 저마다 결혼 생활에 균열이 발생한 미스터리 사연이 궁금증을 불러온다. 정상훈(이낙구 역), 김영재(남무영 역), 류연석(김우빈 역)이 각각 남편 역할을 맡는다. 한때 가정을 수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던 착한 아내들이 갑자기 살아남기 위해 마녀가 되어버린 스토리다. 


이 작품은 ‘내 이름은 김삼순’과 ‘품위있는 그녀’를 연출했던 김윤철 감독이 5년 만에 선보이는 차기작이다.


1011pink@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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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6-14 13: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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