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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윤준헌 기자]

디지털손해보험사 캐롯손해보험(대표이사 정영호)이 올해 보험업계 첫 신규 특허를 취득했다. 캐롯의 이번 신규 특허 명칭은 ‘활동 정보에 따른 사용자 선택 기반의 스마트 보험 시스템’이며, 캐롯 스마트ON 레저상해보험에 사용되는 캐롯만의 특수한 보험 시스템이 특허청으로부터 인정받았다.


[사진=캐롯손해보험]캐롯 스마트ON 레저상해보험 시스템은 보험기간 1년 동안 레저 활동 시 스위치 기능을 통해 원하는 레저를 선택하고 이에 해당하는 보험 플랜을 활성화한다. 개선된 보험 활성화 시스템으로 고객들은 레저활동을 할 때마다 매번 보험가입을 할 필요 없이 스위치 ON·OFF의 액션만으로 각각의 레저에 맞는 보험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예를 들어 골프의 경우, 골프 중 상해와 배상책임, 홀인원 비용까지 보장이 가능하고 자전거 이용 시에는 라이딩 중 발생한 상해와 치아 파절을 제외한 골절진단비 보장이 가능하다. 골프와 자전거 이 외에도 등산, 요가 등 총 18종의 레저 스포츠 선택이 가능해 외부활동에 대한 보험을 이용할 수 있다.


이에 캐롯은 퍼마일자동차보험에 대한 BM특허(정보시스템을 이용해 고안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특허), 보험 스위칭 시스템 특허, AI(인공지능)영상인식기술이 반영된 폰케어 액정안심보험 BM특허에 이어 네 번째 특허를 취득하게 됐다. 


wnsgjswnsgjs@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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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2-10 10:5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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