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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홍순화 기자]

대우건설(대표 김형, 정항기)이 경상북도 구미시에서 공급하는 ‘구미 푸르지오 센트럴파크’의 1순위 청약에 총 9,597명이 몰렸다.


대우건설, '구미 푸르지오 센트럴파크' 투시도. [이미지=대우건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10일 실시된 ‘구미 푸르지오 센트럴파크’의 1순위 청약에 총 485세대(특별공급 제외)의 일반공급 물량에 총 9,597명이 청약을 접수하면서 주택형이 1순위에서 마감됐다. 평균 청약 경쟁률은 19.79대 1이다.


최고 청약 경쟁률은 전용면적 98㎡으로 80세대 모집에 총 4,179명이 청약해 52.24대 1의 청약 경쟁률을 보였다. 이번 구미 푸르지오 센트럴파크는 대우건설이 구미지역에 14년만에 공급한다. 


‘구미 푸르지오 센트럴파크’는 18일 당첨자 발표에 이어 30일부터 9월 4일까지 6일간 계약을 실시한다. 계약금 1차 1000만원 정액제와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주어지며, 전 세대 발코니 확장비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계약금(총 공급금액의 10%) 완납 후에는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견본주택(모델하우스)은 경북 구미시 광평동 60-3번지 일원에 있다. 입주예정일은 2024년 4월 예정이다.


hsh@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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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8-16 14: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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