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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김도형 기자]

대우건설(대표이사 김형, 정항기)이 국군장병 복무 지원에 나선다.


15일 대우건설은 전일 수도방위사령부를 방문해 국군장병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위문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형(오른쪽) 대우건설 대표이사가 김도균 수도방위사령관과 14일 수도방위사령부 본청에서 위문금 전달식을 가졌다. [사진=대우건설]

이날 행사에는 김형 대우건설 대표이사를 포함한 임직원과 수도방위사령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대우건설은 국군장병들의 사기를 증진하고 복지를 향상하기 위해 수도방위사령부에 위문금을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대우건설과 수도방위사령부의 자매결연은 올해로 25주년을 맞았다. 대우건설은 지난 1996년 자매결연 체결 이후 명절 위문, 시설 개보수 공사, 위문금 전달 등의 군 장병 후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moldaurang@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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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9-15 16:3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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