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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김진구 기자 ]

[버핏연구소 김진구 연구원] OLED 관련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야스(255440)가 코스닥시장 상장 첫날 주가가 급락했다.

29일 오전 9시 16분 현재 야스는 전일대비 9.22% 하락 1만9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주가는 야스의 공모가(2만3500원) 대비 18.29% 하락한 상태다.

2002년 설립된 야스는 진공장비, 반도체장비 및 평판디스플레이 양산장비 제조를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증착기와 증발원은 OLED를 제작할 때 기판에 유기물이나 금속을 증발시켜 얇게 코팅하는 「증착 공정」에 쓰이는 제품이다.

야스의 지난해 매출액은 830억원, 영업이익 161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159%, 1050% 증가했다. 매출구성은 증착원 60.65%, 증착기 32.90%, 장비 개조 용역 및 부품판매 6.45% 으로 구분된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hs_buffet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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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9-29 09: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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