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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김승범 기자 ]

[김승범 연구원]

휴온스글로벌(084110)의 PER가 0.85배로 제약 업체 가운데 가장 낮았다.

21일 종가 기준 제약업에 속한 103개 종목(우선주 제외) 가운데 휴온스글로벌의 PER가 0.85배로 가장 낮았다. 휴온스글로벌이 가장 낮은 PER를 기록한 가운데 일동홀딩스(0.97배), 씨케이에이치(2.25배), 동아쏘시오홀딩스(4.31배)가 뒤를 이었다.

제약업 저PER 10선

1965년 설립된 휴온스글로벌은 2016년 5월 인적분할을 실시한 분할존속회사로서 분할 전 사업부문을 제외한 투자사업부문과 보톨리눔독소 제품사업을 영위함과 동시에 지주회사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휴온스글로벌의 목적사업으로는 자회사의 주식 또는 지분을 취득 및 소유함으로써 자회사의 제반 사업내용을 지배, 경영지도, 정리, 육성하는 지주사업과 브랜드 및 상표권 등 재적재산권의 관리 및 라이센스업 등이 있다.

최근 휴온스글로벌은 930억원을 투자해 판교에 신사옥과 R&D센터를 건립한다고 밝혔다. 신사옥 및 R&D 센터가 완공되면 지주사인 휴온스글로벌을 중심으로 휴온스(중앙연구소 포함), 휴메딕스, 휴온스메디케어, 휴베나 등의 자회사와 휴온스내츄럴, 바이오토피아, 파나시 등 손자회사와 여러 지역에 분산되어 있던 모든 사업장을 통합할 계획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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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s_buffet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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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9-21 17: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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