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더밸류뉴스=김승범 기자 ]

[김승범 연구원]

20150201_1423207221..jpg_99_20150206170423

「주식농부」라는 별명으로 잘 알려진 슈퍼개미 박영옥 스마트인컴 대표는 대륙제관 지분을 신규로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3일 한국거래소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박영옥씨가 대륙제관의 주식 800,878주(5.04%)를 신규로 매수했다고 공시했다. 박영옥씨는 『경영권 참가 목적은 없다』고 밝혔다.

1242720544.373484_PS09051900152

한편 대륙제관은 1966년 설립되어 1994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윤활유관, 페인트관, 식용유관 등으로 대표되는 일반관과 연료관이라 불리는 휴대용 부탄가스, 일반에어졸관이라 불리는 헤어스프레이관, 스프레이식 살충제관 등과 연료관에 부착되는 캡 등의 사출물 등을 제작·판매하고 있다.

주요 거래처로는 SK, GS칼텍스, KCC 등 주요 정유화학 및 건설화학 기업이며, 금속관 및 플라스틱 용기까지 납품함에 따라 안정적 기반을 갖추고 국내시장 점유율 60%이상을 선점하고 있다.

[Copyrigh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hs_buffett@naver.com

[저작권 ⓒ 더밸류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6-08-03 12:05:0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버핏연구소 텔레그램
4차산업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