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이승윤 기자]

LG생활건강(대표이사 이정애)의 럭셔리 코스메틱 브랜드 '더후'가 미백과 탄력 케어를 동시에 챙길 수 있는 선크림을 통해 확장되고 있는 선 케어 시장을 공략한다. 이번 신제품은 항산화와 톤업 효과를 강화해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더후가 ‘UV 얼티밋 톤업 선’을 출시했다. [사진=LG생활건강]

더후는 ‘UV 얼티밋 톤업 선’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UV 얼티밋 톤업 선’은 더후 선 케어 특화 성분 ‘더후 안티옥시던트 로얄 배리어TM’의 항산화 효과와 탄력 특화 성분 ‘공진솔루션TM’를 함유해 피부를 광노화로부터 보호한다. 미백 기능성 성분인 ‘나이아신아마이드’도 담아 여러 번 덧발라도 끈적임 없이 밀착해 피부 톤을 톤업 해준다.

더후는 선 케어 시장 확장에 맞춰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 출시한 UV 얼티밋 레드 비타민 선’, 피부 탄력 및 주름 개선에 중점을 둔 ‘UV 얼티밋 안티 링클 선’, 휴대가 간편한 ‘UV 얼티밋 레드 선스틱’이 있다.

최근 론칭한 ‘UV 얼티밋 안티 링클 쿠션 선밤’과 ‘UV 얼티밋 수분 선퀴드’도 주목받고 있다. 쿠션 밤 타입의 UV 얼티밋 안티 링클 쿠션 선밤은 선 케어와 메이크업을 함께 할 수 있는 올인원 제품으로 밀착력이 24시간 동안 지속되고 휴대성이 좋아 언제 어디서든 사용할 수 있다. ‘UV 얼티밋 수분 선퀴드’는 수분이 풍부해 바른 직후 피부 온도가 5.5℃ 감소한다.

더후는 앞으로도 자사의 피부과학 기술력을 담은 다양한 선 케어 라인을 출시해 차별적인 고객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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