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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랩, 21일 향 지속 ‘카밍 드라이시트’ 선봬

- 프리미엄 홈케어의 새로운 혁신, 세탁 마지막 터치

  • 기사등록 2025-07-31 09: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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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다윤 기자]

땀냄새와 체취가 걱정되는 여름이 찾아오면서 옷에서 나는 은은한 잔향이 사람들과의 첫인상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패션만큼 ‘향기’에 신경 쓰는 소비자들이 증가하며, 옷에서 고급스러운 향기를 추구하는 트렌드가 확산하고 있다.  


글로벌 홈케어 브랜드 서브랩(Sub.lab)은 이러한 흐름에 맞춰 세탁 과정에서 향을 더하는 드라이시트 신제품 ‘카밍 드라이시트’를 개발했다.


서브랩, 21일 향 지속 ‘카밍 드라이시트’ 선봬글로벌 홈케어 브랜드 서브랩(Sub.lab)은 이러한 흐름에 맞춰 세탁 과정에서 향을 더하는 드라이시트 신제품 ‘카밍 드라이시트’를 개발했다. [사진=서브랩]

서브랩이 새롭게 선보인 드라이시트는 세탁 후 옷에서 고급 니치 향을 오래 지속시키는 것을 주요 특징으로 한다. 조향 기술을 기반으로 제작된 향료 함량 15% 이상의 포뮬러가 적용되어 세탁 직후부터 21일 동안 옷에서 깊이 있는 잔향을 유지할 수 있게 설계됐다.  


소비자들이 선택할 수 있는 향은 두 종류로, ‘스윗&블룸’은 부드럽고 달콤한 플로럴 계열의 향을, ‘로즈&아이리스’는 깨끗하며 청량한 생화 계열의 향을 제공한다.


가장 주목할 점은 ‘21일간 지속되는 향기’다. 전문 조향사와 협업해 향료 함량 15% 이상의 오드퍼퓸 포뮬러를 적용, 세탁 직후는 물론 3주가 지나도 옷에 고급스러운 니치 향이 자연스럽게 배어 있다. 향수 없이도 옷에서 풍기는 잔향만으로 존재감을 전할 수 있어, 인공적인 향보다 세련된 ‘옷 향기’를 선호하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했다.


성분 안정성을 보장하기 위해 피부 시험 및 유해 성분 여부를 확인했고, 독일 더마테스트에서 피부 자극 최소화를 입증받았다. 형광증백제, 폼알데히드 등을 포함한 독성물질 5종 불검출 테스트도 완료됐다.  


또, 100% 생분해성 셀룰로오스 시트를 사용하며 환경을 고려한 제품 설계 방식을 채택했다. 미세플라스틱을 사용하지 않고 비건 인증을 획득하며 지속 가능한 소재를 활용한 점이 주목된다.  


드라이시트는 세탁 완료 후에도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다. 옷장, 서랍, 가방 등에 넣으면 은은하게 퍼지는 니치 향을 즐길 수 있어 일상 공간의 향기 관리에도 적합한 제품이다.  


서브랩의 이번 제품은 단순한 세탁 과정의 보조 개념을 넘어섰으며, 옷에서 풍기는 향기가 소비자의 일상에 연결될 수 있는 새로운 방식으로 사용될 여지가 있다.


서브랩 카밍 드라이시트는 서브랩 공식 스마트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dayun58@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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