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홍순화 기자]

주식회사 자우버(Sauber)의 라이프솔루션 브랜드 서브랩(Sub.lab)이 물얼룩 제거에 중점을 둔 ‘식기세척기 세제 타블렛’을 출시했다.

주식회사 자우버(Sauber)의 라이프솔루션 브랜드 서브랩(Sub.lab)이 물얼룩 제거에 중점을 둔 ‘식기세척기 세제 타블렛’을 출시했다. [이미지=자우버]

서브랩은 ‘당신이 몰랐던, 생활 속 편리 (Unmet Needs)’라는 브랜드 슬로건 아래, 소비자들이 인식하지 못한 일상의 작은 불편함을 연구하고 개선하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이번 신제품은 특히 식기세척기 사용 후 자주 남는 물 얼룩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서브랩의 독자적 기술 ‘솔트워시 액션’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최근 들어 가정 내 식기세척기 보급률이 높아지며 세제에 대한 소비자의 니즈도 다양해지고 있다. 식기세척기 세제를 사용하는 소비자의 가장 큰 고민으로는 건조 후 남는 물 얼룩이 있는데, 서브랩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정제소금의 특성을 살려 세정력을 한층 강화한 ‘솔트워시 액션’ 기술을 개발했다. 서브랩의 독자적인 ‘솔트워시 액션’은 정제소금의 연수기능이 물을 부드럽게 만들고 세정 성분을 안정화해 세척 시 물 얼룩을 비롯한 물때, 기름때까지 말끔히 제거한다.

또, 서브랩 식기세척기 세제 타블렛은 MIT/CMIT와 파라벤 6종을 포함한 유해성분 10가지를 첨가하지 않은 비건 인증 세제로, 이탈리아의 V-LABEL을 획득하여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이번 서브랩 신제품 식기세척기 세제 타블렛은 물 얼룩이 남아 고민이던 식기세척기 사용자나 안전한 성분의 강력한 세정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매력적인 제품이 될 전망이다.

서브랩 관계자는 “최근 증가한 심플렉스(Simflex)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소비자를 겨냥해 일상에서 번거로움은 피하고, 간편하면서도 실용성 높은 제품을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연구하는 브랜드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식기세척기 세제뿐 아니라 식기세척기 클리너, 세탁조 클리너 등 다양한 제품을 타블렛 형태로 개발하여 일상생활에서 편리하게 쓸 수 있고 플라스틱 폐기물을 최소화하여 탄소 배출을 줄이는 친환경적인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브랩의 식기세척기 세제 타블렛을 비롯한 모든 제품은 쿠팡과 네이버 본사 직영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브랜드 서브랩의 모기업 ‘자우버’는 2021년부터 유럽 최대의 타블렛 생산 전문업체 ‘유로탭’과 기술 협약을 통해 유럽과 동일한 품질과 제조 기술을 도입했으며, 최신 설비에서 제품을 생산해 타블렛 세제 분야에서 차별화된 품질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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