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더밸류뉴스=채종일 기자]

토스뱅크(대표 이은미)가 삼성증권과 고객들의 연금을 관리해주는 ‘연금 준비하기’ 서비스를 개시한다.


‘연금 준비하기’는 삼성증권이 개발한 자동 투자 서비스로 고객이 일정 금액을 연금저축계좌에 넣어두고 투자 목표와 기간, 매월 적립 금액 등을 설정하면 ETF 상품 등을 추천하고 관리해주는 서비스라고 6일 밝혔다. 고객들이 수시로 시장과 상품을 확인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해소했다.


토스뱅크, 삼성증권과 알아서 굴려주는 ‘연금 준비하기’ 개시토스뱅크X삼성증권 '연금 준비하기' 서비스 [사진=토스뱅크]

고객들은 전문가가 분석한 자료를 기반으로 자산운용에 필요한 알림 서비스를 제공받고 상품 교체 및 자산 배분 등을 조정할 수 있어 효율적인 연금 운용이 가능하다.


연금 자산을 운용하는 동안에도 사후 관리에 필요한  운용보고서, 자산 배분 정보 등을 꾸준히 알려주기 때문에 편리하고 효율적인 연금 운용이 가능하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연금 준비하기 서비스를 통해 더 많은 고객이 노후 대비와 연금자산 운용을 더욱 쉽고 편리하게 접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하며 “장기적 관점에서 고객이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금융 상품을 선별해 계속 소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cjil9237@thevaluenews.co.kr

[저작권 ⓒ 더밸류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밸류뉴스'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관련기사
TAG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5-01-06 13:52:2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삼성SDS
버핏연구소 텔레그램
기획·시리즈더보기
4차산업혁명더보기
제약·바이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