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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명학 기자]

한국콜마(대표이사 최현규)가 서울대 인문대학의 연구와 교육 발전을 위해 나선다.


한국콜마는 지난 7일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서 서울대 발전재단에 인문대학 발전 기금 2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의 부인인 김성애 여사와 최현규 한국콜마 대표이사, 유홍림 서울대학교 총장, 안지현 인문대 학장, 김기현 발전재단 부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기부금 전달 후에는 감사패 전달식이 있었다.


한국콜마, 인문학 발전 힘쓴다…서울대에 2억 기부최현규(오른쪽 첫번째) 한국콜마 대표가 지난 7일 서울대 관악캠퍼스에서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에서 기념 촬영 하고 있다. 왼쪽부터 허현행 한국콜마 부사장, 유홍림 서울대학교 총장, 김성애 여사. [사진=한국콜마]

이날 기부한 2억원은 미래 인재 육성에 기여한다는 한국콜마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증축 및 인문학 도서관 설립 등의 용도로 활용될 예정이다. 인문학 분야의 학문적 성과를 높이고 인재를 양성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최고지도자 인문학 과정(AFP)을 수료한 윤동한 회장은 평소 직원들에게 인문학의 중요성을 강조해 왔다. 김성애 여사도 지난 2010년부터 서울대 인문대학을 위해 우송 김학봉 한국학 기금 1억5000만원, 무궁화길 조성 사업기금 1000만원을 후원하는 등 지속적인 기부 활동을 펼쳐왔다. 


myung092251@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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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10-08 20: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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