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 프랜차이즈기업 기영에프앤비(대표이사 강인규)의 찜닭 창업 브랜드 두찜이 업종변경 창업 혜택을 제공한다.
두찜은 업종변경 창업 시 일괄적인 인테리어 공사를 지양하고, 기존 매장을 활용해 인테리어 비용 부담을 낮춘 방향을 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회사는 인테리어 시공은 최소화하고, 기존 매장의 인테리어와 기존 집기류를 사용할 수 있게 배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기영에프앤비 찜닭 창업 브랜드 두찜 매장 전경. [사진=기영에프앤비]
두찜은 로열티 면제, 교육비 면제, 오픈마케팅비 500만원 지급 등 창업 투자 비용에 대한 부담을 낮추는 혜택을 제공하여 업종변경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를 공략하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업종변경 창업을 고민하는 점주님들은 브랜드 경쟁력, 창업 비용을 우선으로 고려하실 수밖에 없다”라며 “찜닭 업계 가맹점 수 1위, 한식 전체 4위를 기록하는 탄탄한 브랜드를 부담을 낮춰 창업하실 수 있다”고 전했다.
두찜은 공정거래위원회가 발표한 ‘가맹사업 현황 통계’에서 2년 연속 한식 업종 브랜드 수 순위권에 기록된 브랜드로, 2016년부터 8년 동안 안정적인 가맹 사업을 이어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