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식프랜차이즈 마라탕 전문 '라홍방 마라탕'이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라홍방 마라탕은 올해 1분기 140호점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라홍방 마라탕은 2020년 전남 순천에서 1호점을 기반으로 가맹사업을 시작하여 인근 지역에 가맹점을 늘려나갔다. 지난 코로나 기간 배달업종이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는 와중에도 오프라인 홀 운영 중심 매장을 늘려왔다.
라홍방 마라탕 관계자는 “마라탕의 인기가 지속되며 브랜드 간 치열한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라홍방만의 차별화된 육수, 소스 개발로 고객의 입 맛을 사로잡은 것이 가장 큰 요인으로 예상한다"며 "최근 온/오프라인 마케팅 활성화와 농심과의 협업으로 짜파게티 콜라보 신메뉴 출시 등 많은 사람들에게 친숙한 이미지로 다가가고 있어 가맹 상담 문의가 늘고 있다"고 전했다. 창업에 관해서는 포털사이트와 본사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