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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다윤 기자]

KPGA & KLPGA 프로들의 스크린골프 대결 ‘SG골프 펀펀매치 시즌5’가 성공적으로 종료됐다. 이번 대결은 SG골프에서 주최하고 GOLF&PBA와 IB스포츠에서 주관 및 방영한다.


SG골프 CI. [이미지=SG골프]

‘SG골프 펀펀매치 시즌5’는 지난해 11월부터 초 고화질의 그래픽 ‘SG골프필드’를 활용하여 스크린예선을 통과한 KPGA 프로 8명, KLPGA 프로 8명 중 남녀프로 각각 1명씩 1개팀을 구성해 총 2개 조 4개팀이 풀 리그 (full league)방식으로 본선을 진행했다. 


지난 15일 진행된 'SG골프 펀펀매치 시즌5'의 챔피언 진출전 및 결정전은 각 조의 1, 2위끼리 18홀 스트로크 변형포섬방식으로 진행했다. 각 팀 간의 사투 끝에 'SG골프 펀펀매치 시즌5'의 챔피언이 탄생했다.


SG골프 정규철 팀장은 "앞으로도 더욱 실력 있는 프로들의 화려한 샷과 재미있는 입담, 팀 간 케미를 즐길 수 있는 대회를 지속적으로 만들어갈 계획이다"라며 "유익한 골프 컨텐츠를 통해 SG골프가 재미있는 스크린골프 브랜드로서 더욱 친숙하게 알려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dayun58@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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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3-20 09: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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