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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승윤 기자]

원유니버스(대표이사 고세준)가 영상 기반 VR(가상현실), AR(증강현실) 콘텐츠의 감성 품질 평가를 위한 소프트웨어를 개발했다.

원유니버스가 영상 기반 VR(가상현실), AR(증강현실) 콘텐츠의 감성 품질 평가를 위한 소프트웨어를 개발했다. [사진=원유니버스]

이번 개발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ICT(정보통신기술) 첨단 유망기술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원유니버스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원을 받아 연세대, 고려대 산학협력단과 2021년부터 약 3년간 공동 연구를 진행했다.


‘VR∙AR 콘텐츠 감성 품질 평가 툴킷’은 사용자가 경험할 수 있는 피로도와 어지럼증 등을 사전에 예측하는 기술로 객관적인 수치 자료를 기반으로 어지럼증이 발생하는 구간과 이를 줄일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한다.


양보근 원유니버스 이사는 “산학 협력 등을 통해 메타버스 콘텐츠의 감성 경험을 극대화하기 위한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며 “이번 연구를 통해 VR∙AR 콘텐츠를 사용할 때 사용자들이 느끼는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사업화하게 돼 의미 있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lsy@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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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2-22 13:5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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