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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한국MSD와 자궁경부암 백신 ‘가다실’ 공동 마케팅·유통 계약

  • 기사등록 2023-11-24 14: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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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박지수 기자]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이 자사 자궁경부암 백신의 판로를 확장한다.


광동제약은 한국MSD(대표이사 김알버트)와 인유두종바이러스(HPV·Human Papilloma Virus) 백신 ‘가다실·가다실9’의 코프로모션(Co-promotion)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양사는 다음해 1월 1일부터 ‘가다실·가다실9’의 국내 마케팅 및 유통을 공동으로 진행한다. 


광동제약의 인유두종바이러스 백신 '가다실9'. [사진=광동제약]가다실9은 만 9~45세 여성의 HPV 16, 18, 31, 33, 45, 52 및 58형에 의한 자궁경부암, 외음부암, 질암, 항문암의 예방, HPV 6, 11형에 의한 생식기 사마귀(첨형콘딜로마)의 예방, HPV 6, 11, 16, 18, 31, 33, 45, 52 및 58형에 의한 지속적 감염 및 전암성 병변 또는 이형성 병변의 예방 백신이다. 또 만 9~26세 남성의 HPV 16, 18, 31, 33, 45, 52형 및 58형에 의한 항문암, HPV 6, 11형에 의한 생식기 사마귀(첨형콘딜로마) 및, HPV 6, 11, 16, 18, 31, 33, 45, 52, 58형에 의한 전암성 또는 이형성 병변의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parkjisu09@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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