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이다윤 기자]

‘컴투스프로야구’ 유저들이 2023 한국시리즈에서 ‘LG 트윈스’가 ‘KT 위즈’를 꺾고 우승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컴투스(대표이사 이주환)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KBO 리그 기반 게임 3종인 ‘컴투스프로야구2023’(이하 컴프야2023), 컴투스프로야구V23’(이하 컴프야V23),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이하 컴프매) 유저들을 대상으로 2023 한국시리즈에서 어떤 팀이 우승의 영광을 차지할지 관련 이벤트를 통해 예측했다고 7일 밝혔다.

한국시리즈 우승팀 유저 예측 결과 이미지. [이미지=컴투스]

설문에 참여한 해당 게임 3종 유저들 가운데 65.4%가 29년만에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한 ‘LG 트윈스’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예상했다. ‘NC 다이노스’와 플레이오프 최종전까지 가며 어려운 승부를 펼쳤던 ‘kt 위즈’보다 조기에 정규리그 1위를 확정하고 한국시리즈를 대비한 ‘LG 트윈스’가 더 유리한 조건으로 내다 봤다. 

구단 역사상 두 번째 한국시리즈에 진출한 ‘kt 위즈’를 향한 응원도 만만치 않다. ‘kt 위즈’는 플레이오프에서 ‘NC 다이노스’에 2연패했지만 결국 이후 3연승을 거두며 ‘패패승승승’의 드라마를 썼다.

컴투스는 KBO리그를 완벽 반영한 ‘컴프야2023’과 최고 수준의 그래픽 퀼리티, 높은 캐주얼성을 갖춘 ‘컴프야V23’을 통해 사실감 넘치는 리얼 야구 게임의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올해 출시 10주년을 맞이한 ‘컴프매’는 KBO 리그 구단주 겸 감독이 돼 실제 구단을 운영하는 듯한 정교한 게임성을 바탕으로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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