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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승윤 기자]

동아오츠카(대표이사 사장 조익성)가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18일까지 리그 오브 레전드(LoL)로 진행한 e스포츠 대회 ‘오로나민 C그니처 시즌2’의 전체 누적 조회수가 1000만을 돌파하며 화제를 모았다.


오로나민c그니처 시즌2 우승자 'TEAM 임선비'가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동아오츠카]

‘오로나민 C그니처’는 동아오츠카와 아프리카TV가 함께하는 오로나민C 브랜디드 e스포츠 대회다. 이번 대회는 아프리카TV 인기 BJ 이상호와 김민교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킴성태, 수피, 임선비, 듀단, 김레인 등 유저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BJ들이 출전했다.


8회차로 진행된 ‘오로나민 C그니처 시즌2’는 대회가 진행되는 날마다 아프리카TV에서 가장 많은 유저들이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경기를 시청했고 최대 동시 시청자 수가 15만6000명을 기록했다. 지난 8일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결승전에도 300명 이상의 관람객이 현장에 방문했다. 결승전에서는 상대적으로 약체라고 평가받던 ‘TEAM 임선비’가 4강전에서 결승 진출 후 우승까지 거머줬다.


lsy@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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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7-18 16:4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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